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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다신2020.04.25 21:5379 조회0 좋아요
  • 1
방탕한 생활 안녕.
요즘 먹은 것들... 전부 사진은 못 찍었음 ㅜㅜ.

요즘 며칠간 저녁도 많이 먹고
(볶음밥 두그릇 혹은 샤브샤브에 볶음밥까지 먹고)
또 고구마 말랭이 두 봉+ 초코바+ 검은 콩 미숫가루 세 봉 등등 후식을 연타고 먹는 참사가;;
저녁마다 1천kcal기본으로 먹은 듯;;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얼굴 퉁퉁 부음...
게다가 홍양이 질질 끌면서 얼굴이 자꾸 붓는데...

어렸을 땐 안 그랬는데,
요즘 자꾸 홍양 끝날 때 되려 퉁퉁 부어요...

살이 문제가 아니라 얼굴이 아주 못생겨져서 똑땅ㅜ.ㅜ
볼살이 가득차고 눈이 안 떠지는 게 느껴질 정도인데,
이거 어째야 할 지 모르겠어요.
눈이 안 떠져서 눈이 자꾸 감김-_-;;ㅋ


주중에 너무 먹어 놨더니 오늘은 조금 먹어도 배가 안 고프네요.

오늘은 오전동안 사과를 세 개나 먹었어요;;
그나마 오트바를 다 먹어 치워놔서 다행입니다;;

점심은 화끈하게 닭갈비 볶음밥+ 상추쌈

오후 간식 닭가슴살 어묵바를 케일에 싸먹었습니다.

그리고 신나게 잤어요;; 진짜 많이 잔 것 같아요.
근데 또 졸림-_-;;
근손실 와서 무릎관절 아픈데, 또 살쪄서 둥글둥글하길래,
오늘은 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졸음을 참고
1. 마일리 식스팩 15분
2. 발레 바워크 20분
3. 그리고 유투브 보면서 힙업 10분 땀 뻘뻘

간만에 성공. 공체는 내일 아침에 잴께요...

하 진짜 얼굴 너무 부어서 정신 차리고 다욧 좀 해야 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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