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제가 멕시코에 살다보니.. 평소 반나절 늦은 일기를 올려요... 근데... 피곤해서 그냥 자버리면... 하루 늦은 일기가 되어버리네요... 이게 참... 올리기도 뭐하고 안올리기도 뭐한... 그런... 민패같은 느낌? 이랄까.... 그래서 가끔... 빼먹을때가 많죠... 이러다가 하루가 이틀되고 이틀이 삼일되는.. 늪에 빠진담니다... ㅋㅋㅋ 그래서.. 오늘부턴.. 그냥.. 되는대로 올리려구요... 어제까지.. 애들 숙제 폭탄으로.... 저도 덩달아 바빴어요... 모르는건 모아두었다가.. 어제 애들 친구 엄마가 도와준데서.. 오후에 거기서... 같이 있느라... 엄청 피곤하더라구요... 집에서 편하게 있다가 안되는 스페인어를 듣고 이야기하는게... 엄청 피곤해요... 그래서.. 원츄가... 넘.. 부러웠어요... 유튜브에서.. 친구랑.. 넘 편하게 대화하는게..😭😭😭 그정도는 바라지 않지만.... ㅋㅋㅋ 애들이 알아서 숙제하면 좋겠어요... 더 커야겠죠? 막내가 한국어도 어중간하고 스페인어도 어중간해서... 스페인어 번역기돌려도.. 한국어를 이해 못하는 상황인지라...😅😅😅 암튼 그래서 남편이 해준 라볶이 먹고 그냥 잤네요.. 소화고 뭐고... 다~~ 필요 없었죠... 오늘부턴.. 조금 한가해질듯~~~ 몰아서 한 보람이 있어야할텐데... 군것질!!! 이번주는 잘 지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