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까지 잘 내려가던 체중이 이젠 41-2에서 머물다 안내려가고 43까지도 간다ㅠㅠ 물론 근육량 증가가 목적이라 아침 먹기 시작하면서 단식도 깨지고 먹어도 생각보다 몸무게가 많이 안오른다고 생각했는지 3일내내 과식&폭식을... 다이어트 하기 전엔 몸매나 몸무게에 신경도 안쓰고 몸무게도 매일 이렇게 재지도 않고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다녔는데 어쩌다 이렇게 돼서 폭식증 까지 왔는지ㅠㅠ 원래 폭식증도 없었는데 너무 제한 하니까 어쩌다 한번씩 오거나 입터지면 며칠도 가요ㅠㅠ 그래서 먹고 싶은 건 먹으면서 하자 했는데 한번 먹기 시작하면 입이터져서ㅠㅠ 언제쯤 고칠 수 있을까요?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음식에 재한 집착이나 칼로리 강박, 죄책감 등등ㅠㅠ 미치겠네요ㅠㅠ 며칠 뒤에 2박3일로 여행가는데 살이 쪄서 올까봐 걱정이예요ㅠㅠ 찐 살 다시 빼야 하는데 그냥 내려놓을까봐... 사실 지치기도 해서 내려놓고 싶은데ㅠㅠ40키로가 목표인데 요즘은 넘 힘들어서 그냥 저 상태 유지만 하자는 생각도 하고 있어요... 참고로 키는 15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