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아주 아침 점심 간식 저녁까지 야무지게 먹었네요. ㅋ
아침은 남편이 했는데 안먹어줄 수 없어서 베이컨, 계란 먹었어요. 와플은 스킵했어요. ㅎㅎ 메이플시럽에 버터 발라 먹는 식구들 입벌리고 구경했어요.
점심은 폭찹 바베큐 했는데 해서 먹고요. 바베큐는 무조건 옳아요.^^
간식은 식구들 모두의 합심으로 쿵푸티 마셨어요. 양심상 작은 사이즈, 단맛 30 했는데. 진짜 아~맛있었어요.
저녁에...애정하는 제육볶음. 진짜 제육볶음 너무 좋아하는데 저 정도로만 다행이(?) 먹었어요. 남편이 아예 제육복음 접시를 치워주는 친절함 덕에.ㅋ
설탕과 소금의 섭취가 많았던 날이지만 원하던 것의 반의 반도 못멋었고 그걸 참아냈으니 되었다라고 위로 했어요.
원래 운동쉬는 날이었지만 제육때문에 요가 한시간 반과 도전운동 했어요. 버피 50번이었는데 힘들어서 진짜 몇 번을 쉬었나 몰라요. 마지막날 100번은 어찌할 지..ㅜㅜ 여튼 오늘도 화이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