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빵을 너무 좋아하시는데..
제목 그대로 저희 어머니께서 빵을 너무 좋아하십니다. 별명이 빵순이일 정도지요.
헌데, 요즘 빵을 드시고 난
다음날 당측정을 하면 당수치가 크게 높게 올라가십니다.
그래서 그렇게 좋아하시는 빵임에도
한달에 한번 드실까 합니다.
제과점을 지나칠 때면 한참을 보시다가
그냥 오시곤 하시지요.
참 안타깝습니다만, 자칫 당뇨가 올 수 있기에
어쩔 수 없는 거겠지요.
통밀당 초코파이??
영양성분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확실해? 정말이야? 초코파이인데 당이 이렇게
낮다고??"
정말 빵류임에도 당이 이렇게 낮고 게다가
통밀로 만든거라면 어머니께 드려보고
싶습니다. 맛있게 드시면서 당수치도
정상을 유지하며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지 말이지요.
이보다 더 의미있는 체험이 있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