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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nnabe-healthy
  • 지존2020.05.06 01:2178 조회0 좋아요
5.05 25일차

👍스스로 창찬
-중간에 가족들이 떡을 간식으로 먹었는데 참은 것(예전보다 간식이 안 땡겼다. 신기했다. 익숙해진건가? 의식적으로 식욕 줄이려는 노력의 결과일까?)
-물 많이 마셨다. 생수로 먹기는 힘들어서 둥글레차 티백 타서 먹으니 맛있게 마실 수 있었다.
-분명 맛있게 배부르게 먹은 느낌인데 하루 전체 섭취 칼로리는 예상보다 낮았다. 또 아침에는 살짝 양을 많이 먹은 느낌이었지만 그만큼 포만감이 길어서 점심 저녁은 과식하지 않았다.
-슬로우 버피에 대해 유튜브에 찾아봤더니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하나는 허리에 안 좋을 수 있으니 일어날때 허리를 굽히지 않고 일어나는 것. 그래서 스쿼트 자세로 하체 힘으러 일어나는 것이 낫다고 한다.(유튜브:피지컬갤러리)

두번째는 사람마다 슬로우버피 방법에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나는 예전에 시청했던 영상 (유튜브:제이제이 살롱드핏)에서 나온 '한발씩 뒤로 보내 플랭크자세 후 다시 발을 원위치 해 몸을 일으키고 만세'하는 기본 동작으로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다른 영상(유튜브:미서원 소미핏, 힙으뜸+피지컬 갤러리, 빵느 등)도 여러개 참고해보니 이 동작에 응용을 해서 '슬로우 멀티버피'라는 것도 있었다.

예를 들어 기본 동작에서 일어날 때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스쿼트 자세에 더 포인트를 주거나, 사이드 니업/마운틴 클라이밍 등 추가 동작을 넣은 것이다. 그래서 한 슬로우 버피 동작만 10~15초를 넘기는 것 같다.
슬로우 버피를 다양하게 추가 및 응용해 복근이나 옆구리 자극 등을 할 수 있어 나중에 시도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동일시간대비 횟수는 줄지만 그만큼 한 동작에 집중하다보니 더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을 듯 하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다짐
-어제보다는 운동 시간이 앞당겨졌지만 여전히 늦다. 8시쯤 시작할 수 있도록 그전이 할 일을 다 마치자.
-배부름 느낄때는 과감하게 숟가락을 내려놓자.
-일찍 잘 것. 수면시간 확보 또한 피로 회복에 중요하고 다이어트 및 체력에도 기반이 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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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5.06 11:22
  • 식탐이 없어지면 다욧은 시간 문제인것 같아요!
    지금 딱 그 타이밍이 찾아온것 같네요~
    지금부터 3개월 꾸준히 하다보면 목표지점에 있을꺼에요~
    그때부터는 다시 그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해나가면 어느세 1년 지나 있을껄요? 그때되면 유지어터의 고충을 느끼며 여전히 열심히 하고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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