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인가요!!
아 진짜 어버이날 싫어요!!
종일 서있으며 족저근막염이 도저서 넘 아팠어요 ㅠㅠ
오늘도 조금 아팠지만 내사랑 지니 언니를 볼수있어서 행복했어요~★
언니의 찹쌀떡 피부가 엄청시레 부러웠지만 ㅎㅎ
그보다는 통화하면서 익숙했던 목소리가 더 좋았어요.
통하할때 어떤표정일까 했던 그 얼굴을 마주하니 즐거웠구요.
은반지 한개씩 나눠끼고 (이나이에 우정링?)
헤어졌지만 곧 경주에서 만나고 싶네요. 언니~
전 이제 동생집에가서 며칠간 머물거라 식단이 엉망일것 같아요.
가족들과 먼곳에 살아서 한번 다니러오면 여행온것처럼 식단도 운동도 맘같지 않네요.
온몸이 피곤해서 붓고 손님 응대하느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좋은 사람과의 만남은 역시 활력소예요.
집가는 수욜부터 미친듯이 다이어트 2차전 돌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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