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칼로리는 어떻게 맞췄지만, 질 안 좋은(?) 칼로리로 채운 듯하다. 동네 중국집 짜장면 유산슬밥 깐풍기 탕수육 너무 맛있었다....
그런데 왜인지 후회중. 그래도 맛있었으니까.
오늘은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하고 중간에 잠깐 산책나감.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가 좀 사라졌다.
다신 어플의 칼로리는 얼마나 정확할까. 아마 10-30%정도는 편차가 있겠지. 운동을 하는 게 진정으로 내 몸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하루 몇 칼로리라도 더 성공하기 위해 하는 것 같다. ..
이런 저런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