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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vm
  • 다신2020.05.15 10:57145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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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아침 마늘빵 2조각,마요네즈
점심 치킨,크림파스타,카프레제,궁중떡볶이

아이들 친구 생일파티가 있어서
점심 칼로리가 높았어요
그래도 치킨은 튀김옷 벗겨내고
살만 2조각 먹었고요 카프레제 위주로
최대한 절제해서 먹었지요
케잌은 딱 두 입만…
습관성형이 조금씩 되어가는 것 같아요
예전엔 생각도 못했던 일인데
저 자신도 참 신기해요
저녁은 과감히 스킵했고요

그간 세 번의 치팅과 약속으로
몸은 다시 부었지만
다시 클린한 식단 노력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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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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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5.16 06:39
  • 와 다들 엄청 조절 잘 하시네요~생리가 끝나고 진짜 황금기라는게 있나봐요. 그런 유혹에서 잘 참고 조절 잘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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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5.16 19:31
  • 황금기 끝나고 금새 폭식기가 돌아왔어요 ㅎㅎ 아 역시 호르몬을 절제하는 건 힘이 딸리네요~ 앞으로 생리 전까지 일주일 역시 조절을 잘 하고 싶은데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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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05.15 12:02
  • 옴마야~ 전 튀김껍질만 먹는데
    정말👏🏻👏🏻👏🏻👏🏻 훌륭하세요^^

    다시클린하게 하다보면 금방돌아올거에요~
    오랜만에 애들이 신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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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5.16 19:30
  • 같이 있던 엄마들이 카프레제 먹고 튀김옷 벗기는 절 얼마나 놀라워하며 쳐다봤는지…ㅋㅋ 한 3년간 왕래하면서 전 야채는 안먹는 완전 초딩입맛이였거든요 앞으로도 좋은 식습관 유지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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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5.15 11:13
  • 우리를 유혹하는 이벤트가 너무 많아요. 그룹장님은 이제 그까짓 유혹쯤이야👍👍
    좋은 습관은 형성하기가 정말 힘들지만 이게 자리잡으면 가속도가 붙으면서 삶이 상상 그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되는것 같아요.
    힘들게 참고 안내하고 노력하신 덕분이에요💕 반짝 반짝해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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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5.16 19:27
  • 그러게요 이런 이벤트들 정말 절제하기 힘드네요 ㅠㅠ 그래도 제 인생 처음으로 치킨 튀김옷 벗겨먹은 절 칭찬해주고 싶었어요 ㅋㅋ 이렇게 조금씩이라고 계속 변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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