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금.간단417일차.
오늘 드디어 최저체중이 다시 회복이 됐습니다 ㅎㅎ
9일만에 4.3kg를 다시 다 뺐어요ㅎ
그런데 점심으로 피할수 없는 단체 모임이 있어서 불가피하게 밀가루음식으로 단식을 깼네요ㅠㅠ
그래서 집에오자마자 단백질 음식을 배가 불러도 더 챙겨 먹었습니다
이렇게 든든하게 배를 채우니 밤 늦도록 배가 꺼지지 않네요
어젯밤도 그랬는데 500g이나 빠졌어요
이것이 단백질의 위력이라 여겨집니다ㅎ
너무 배고픈 다이어트는 오히려 몸이 기아현상으로 인식해 흡수율을 높여서 살찌는 체질이 되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종일 비가 내려서 운치가 얼마나 좋은지ᆢ
우산을 쓰고 공원 산책을 하니 힐링이 되더군요ㅎㅎ
혼자 분위기에 젖어서ᆢㅋㅋ
오늘도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