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173cm 102.5kg
세자리 몸무게 돌파하면서 정신이 번쩍 나네요.
아이낳기전엔 아무리 먹어도 56~58키로 왔다리갔다리 했었는데 ㅠㅠ
20년동안 나를 너무 방치한거 같아요 ㅎ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요번 한주는 야밤에먹던 간식끊고 먹는량만 좀 줄여보려구요.
밤 한시나 돼야 퇴근하기때문에 심야 시간에 하는 피티 알아보고 있어요.
살도 살이 지만 건강해져야 해서요.
관절 여기저기 안아픈데가 없어서 격렬한 운동도 못하고 걱정입니다.
잘할수있겠죠?
응원해주세요.
다들 힘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