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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vm
  • 다신2020.05.18 20:51115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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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아침은 커피와 고구마로 순조롭게 시작했으나
저녁에 샐러드 먹어야하는데
애들 배달시켜주고 남은
소고기 볶음면에 FMD는 첫날부터
물건너 갔어요 ㅎㅎ
역시 생리 전 식욕은 절제할 수가 없나봐요
깨끗히 포기하고 다음 주 생리할 때
GM을 해야겠어요 ^^

밀크티와 친한 동생이 직접 만들어서
선물해준 치즈케잌까지 확실히 챙겨먹었어요
누군가 날 위해 만들어 준 음식은
정말 마음까지 가득 채워주고
행복하게 해 주는 것 같아요 😍
귀찮아서 칼로리 계산도 안했지만
정성 가득한 선물 덕분에 기분은 참 좋네요!

한 달 넘게 꾸준히 식단,운동하시는
맘님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을 마무리합니다…
전 언제쯤 꾸준히 할 수 있을까요ㅠㅠ
저는 GM과 황금기를 합쳐 2주는 관리하고
항상 2주는 폭식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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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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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5.19 12:23
  • 입맛없는데 소고기 볶음면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꿀꺽🤤
    게다가 밀크티와 남이 해준 치즈케이크🍰 사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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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5.19 09:07
  • 안그래도 사진보며 밀크틴가보다~했어요. 집에서 만든 밀크티라 진하고 맛있었겠네요~ 그룹장님은 GM다이어트를 잘 하시잖아요!홧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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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5.19 09:16
  • 홍콩에서의 밀크티는…ㅠㅠ 정말 진하고 맛있어요~ㅎㅎ 탄산보다 끊기 힘든 것 같아요 🤣 역시… 저는 담주에 성공 가능성 높은 GM으로 다시 도전해야겠지유 그 때까지 야식이라도 좀 절제해야하는데 잘 안돼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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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05.18 21:22
  • 오우 맛났겠어요~~~
    어머나 요리잘하는 이쁜언니야네여😍

    저도 그래요~
    전 일주일은 최선다하고
    삼주는 제 정신못차리는^^;
    근데 그게 호르몬이라는데 핑계가 좋져^^

    근데 벌써 또 생리가 다 되어가는군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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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5.19 09:10
  • 그러게요 저도 매일 호르몬 핑계네요~
    시간이 또 금방 지나갔어요 저희 아이들은 다음 주 개학인데 걱정이 더 앞서고… 이제 운동 할 여력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도 되고요 ^^ 언능 헬스장 달려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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