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두군데 다녀오는데 한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코로나 때문에 은행을 가는것도 거기 일하시는 분들도 다 너무 힘들어요...ㅠ.ㅠ
우리의 삶이 코로나로 인해 정말 많이 바뀌었고 계속 변화의 연속이네요. 대부분 부정적인 부분이 차지하고 있지만 이 와중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건강해짐에 삶의 촛점을 맞추었으니 그거 하나는 정말 감사라도 해야하나요?😅
은행 다녀오니 벌써 세시여서 간단하게 차려먹었어요.
여전히 입맛이 없어서 저녁도 그냥 두부넣고 곤약넣고 샐러드 만들었는데 1/3은 남겼네요.
배가 허하고 고프긴 한데 그닥 먹는게 땡기지는 않는 이상한 나날입니다. 요즘.
저는 다음주까지는 쭈욱 건강하게 달리고 5/31일 대망의 곱창파티 2탄을 아주아주 거하게 펼치기로 했어요.
그때까지 열심히 달릴게요.
오늘하루도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