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중등도 비만, 경고 비만을 찍고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 사람에게 잘보이고 싶다는 마음과 주변에서 저를 뚱뚱하다, 못생겼다 등 안좋게 보는 시선으로 다이어트라는 큰 결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독하게 마음 먹었기 때문에 헬스장에서 2시간씩 운동하고 군것질도 하나도 하지 않고, 밥 먹는 양도 반이살 줄여서 3개월만에 12kg 감량을 성공하였습니다. 약 1년동안 유지를 잘하였습니다. 아직도 뚱뚱하다고 생각했던 탓에 음식을 손에 대지도 못했기 때문에 운동을 하지않아도 살은 좀 더 빠지고 40kg로 살다가 다이어트 시작 후 처음 목은 야식으로 인해 그동안 참아왔던 식욕이 한꺼번에 찾아와서 결국 원래 몸무게보다 더 찌게 되었고 58kg까지 찍게되었습니다. 외관상으로는 그렇게 안쪄보이지만 몸무게는 많이 나갔습니다. 그래서 외관상 보았을 때는 다들 안빼도 된다며 말리고 했지만 점점 늘어가는 몸무게의 숫자를 보고 다이어트를 결심하였습니다. 하지만 한번 맛들인 군것질의 맛을 쉽게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번 다이어트때보다 운동은 2배로 하고 있지만 식단을 조절하지 못해 결과가 잘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저에게 다시 한 번 40kg대의 몸무게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