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은 중고등학교 개학한지 열흘
초등학교는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다행히 한국처럼 지역감염이나
학교 안 확진자가 없어서 다행이였어요!
아이들이 다니던 학원도 모두 오픈을 해서
저에겐 너무너무 바쁜 주말이였어요~
세 아이들이 바둑,영어,한글,미술 학원을
다 따로다녀서 데려다주고 픽업하고
애들 친구들 놀러오고 저녁에 모임있고
이렇게 일기쓰며 토,일 내가 뭘 먹었나
생각해보니 빵, 컵라면, 과자, 피자
고기랑 밥 반공기 정도예요
오늘부터 일기 잘 쓰며 식단이랑 운동
해볼께요 몸무게도 재봐야하는데
GM으로 열심히 빼놓고 60kg이 또
훌쩍 넘어 있을 것 같은 기분에
미루고 있습니다 ㅠㅠ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일주일 정도 관리하고 재봐야겠어요ㅋㅋ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네요
저에게는 이번 한 달이 정말 소중해요
몸도 마음도 긍정 에너지로 충전하며
건강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