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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Doit
  • 다신2020.06.01 11:52100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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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일째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점심까지는 잘 참았는데 괜히 점심에 쭈꾸미를 볶아서는...어제 또 치팅데이를 가졌어요. ㅠㅠ

남편이 애들데리고 낚시 가서 저만 있어서 자제력을 훅 놓아버리고 진짜 배꼽나오게 먹었어요. 사이다도 진짜 오랫만에 마시고... 아이스크림도 먹고요. 아몰랑 상태였어요. 오늘 좀 후회 되더라고요.

여튼 이런 날도 이거니..다만 요즘 이런 날이 좀 잦아져서 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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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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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6.01 21:41
  • 저도 집에 혼자있을 때 정말 마음껏 먹고 누리고 싶어져요~ 잘 하셨어요👏 이런 시간 요즘같은 상황에서는 흔치 않으니까요! 혼자 충분히 즐기고 여유있게 먹고 싶은 것 맘껏 먹고 티비보며 그냥 퍼져있는 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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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6.02 10:34
  • 저도 세상 좋을 때가 맛난 거 먹으면서 티비 볼때에요. ㅎㅎ 집에 아무도 없이 그러고 있는거 너무 좋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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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6.01 15:01
  • 드시고 나서 후회하셨다지만 전 왜케 부럽나요? 가족들을 사랑하지만 저도 저 혼자 집에 있다면 너무 행복 할것 같아요💕 혼자서 먹고 싶은거 먹고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뒹굴뒹굴 하고 싶네요.
    5월에는 저도 이래저래 그런날이 잦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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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6.02 10:33
  • 보통 먹고 후회가 들진 않았는데 저 날은 후회가 들더라고요. 너무 불량하게 먹어서 그랬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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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눈부신안녕
  • 06.01 11:57
  • 저만큼의 쭈꾸미가 칼로리가 저렇게나 쌘가요? ㅜㅡ 너무하네요~~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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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6.01 12:00
  • 눈부신안녕님 반가워오~ 음~제가 3인분 먹은걸로 계산해서요. 아마 3인분 더 먹었을꺼에요. ㅋ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하데 많이 먹었어요...입터지는게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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