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점심 까지는 건강하게 잘 먹었는데 저녁에 피자 2조각 반을 먹었네요.
점심에는 과카몰리밑에 빵대신 가지를 구워서 올리고 계란후라이, 베이컨이랑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자주 해먹을 메뉴 하나 더 추가요.
저녁이 thin pizza여서 다른 것보다는 칼로리가 적았다지만 생각보다 많이 먹고 말았어요.
내일 파티준비하다 보니 제 저녁 해먹을 여력이 없어 그냥 맛있게 먹었어요.
내일 완전 치팅 할건데, 그 준비운동이었는지..ㅎㅎ
오늘 최저 몸무게 찍고 여지없이 제 패턴, 최저치 찍고 치팅하게 되었네요.
깜빡 졸다가 일어나서 운동을 했다는게 참으로 놀라운 일이죠.
내일은 칼로리 생각안하고 맛있게 맘껏 먹을래요.
미국이 2020년에 참 어수선한 일이 많네요.
코로나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각 주에서 벌어지는 폭동에 시위에....후....과연 이번해를 어떻게 잘 마감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