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일을 늦추고 늦춘다고 완벽한 다이어트를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다이어트 시작 예정일 이후에 생긴 약속들에서 과식을 하더라도,
오늘 먹은 초과 칼로리를 운동으로 빼지는 못하더라도 조금이나마 몸을 움직인다면 그만큼 사라지는 것도 있겠죠!
는 오늘(2/19) 과식하고 발버둥 치며 하루치 운동을 겨우 해낸 제 이야기랍니다..후훗......
망했다!! 하면서 에이 그냥 오늘은 행복하게 잘래~
가 아니라~~ 사이클 30분 신나게 돌리고
스쿼트도 좀 하고 그러다보니 약간은 제 자신한테
면죄부를 발급한 기분이 드네요~
잠자고 일어나서 다시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야겠어요~^^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