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4일차 바나나 우유 먹는 날이예요
아침에 커피 약속이 있어서 나갔는데
언니가 제 음료를 카라멜 프라푸치노로
시키셨어요 ㅎㅎㅎ 평상시 제 입맛을
너무 잘 아는 분이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문해놓으셨더라구요~ㅋㅋㅋ
아침부터 당충전을 해서 하루종일
에너지는 넘쳤어요!
다이어리에 기록하니 세상에~
톨사이즈 한 잔에 포함된 당이
하루 기준치 가까이 되더라고요 45g…🤯
바나나도 우유도 다 당인데
너무 많이 먹기가 그래서 점심,저녁
바나나 한 개씩 그리고 수박 조금 먹고
끝냈어요
평상시 모르고 먹었던 것들이
칼로리와 영양성분을 알게 되면
절제하게 되기도 하네요 ^^
그래서 매일 기록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이번 주말도 잘 버티고 견뎌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