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는 자주 안쓰지만 요즘 탄력 받아서 엄청 열심히 하고 있어요.
저녁에 줌바를 다니기 때문에 5시쯤 저녁 먹고 8시에 가서 온몸으로 50분 추고와요.
손끝 발끝까지 에너지를 탈탈 털어낸다는 느낌으로 아주 격렬하게 추는데 이렇게 추면 한시간 1000칼 소비가 되겠구나 싶어요.
여럿이 추니까 승부욕이 생겨서 저는 훨씬 숨차게 출 수 있어 좋네요.
그리고 9시 넘어서 끝나니까 공복 상태로 10시쯤 자요.
우리 가족 성장호르몬을 위해 취침 10시~기상 6시 입니다.♡
앞으로도 기록은 이렇게 뜨문뜨문 하겠지만 목표지점까지 쉬지는 않을것 같아요!!👊
어제 일기인데 밸런스 너무 좋아서 남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