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다신 모집만을 기다렸어요!
작년 10월 출산을 하고 살이 빠지기만을 기다렸는데 아가가 6개월이 지나도록 살은 안빠지더군요.ㅠㅠ
그래서 지난 4월부터 다신 어플을 깔고 혼자 식단과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2달동안 65키로에서 63키로로 혼자 2키로를 감량했지만 속도도 더디고 혼자하니 너무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도전 다신이라는 걸 보게 됐어요. 명예의 전당을 쭉 보면서 '나도 이런 계기가 있으면 더 열심히 살을 뺄 수 있을 것 같다'하고 줄곧 생각해 왔습니다.
근데 드디어 16기를 모집하네요!! 최종목표는 출산 전 몸무게인 55키로!! 진짜 올 여름에 살빼서 가을에 가족사진 찍어야해요ㅜㅜ. 한번 열심히 도전해보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