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찰빵 만든 날. 뭘 잘못먹었는지 어제 저녁부터 계속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며 다 쏟았다 진짜, 장기에 남아있는 게 없었다. 간 안되어 있는 깨찰빵 만들어서 우유랑 먹었는데 솔직히 깨찰빵은 홈메이드이기도 하고 딱 봐도 칼로리 낮아보였는데 배신당했다. 칼로리 폭탄이어서 요새 계속 1000칼로리 미만으로 식사중이었는데 망함. 여름이라 너무 힘든 기립성저혈압인. 아 맞다, 오늘 오랜만에 스쿼트로 아주 땀 미친듯이 흘렸다.
간식(12시)
닭다리 후라이드맛
점심(4시10분)
탄수화물-깨찰빵 2개
단백질-닭가슴살 100g, 우유 100ml
지방-하루견과
저녁(7시40분)
거북알, 깨찰빵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