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동을 쉬었어요... 낼 쉬는 날인데.. 이상하게 저는 운동을 주중에 하기가 싫어져요.. 오히려 주말에는 의욕이 넘치고... 진짜 이상한 반짝이!!! 토요일밤부터 잠을 푹 자지 못하고.. 설잠자는 느낌이였죠... 어제도 엄청 피곤한데.. 반쯤 깬듯하게 자서는... 6시반되어 일어나서.. 하루종일... 몽롱하니... 근육통도 심하고.. 병든 닭마냥... 축처져있으니... 남편이 운동하면 쫓아낸다고... 으름장을 놓네요... 😅😅😅 그래서 그냥 오늘 쉬는걸로... 남편이 소시지 볶음해서.. 맛본다는게...ㅋㅋㅋ 저게 저녁이 될줄이야... 요즘... 간헐적 단식을 해보는중이에요..16대 8을 실행중인데... 오늘은 좀 더 길어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