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자리 바뀌고 400그램이 더 줄었어요. 그리고 그 상태로 주말지나고 4일간 체중 동결......
사실 컨디션이 별로인 주간이라 좀 게으르긴 했어요.
홈트 하나 정도 하고 걷기는 전혀 못했거든요. (바로 옆건물 아파트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걸으러 못 나갔어요...ㅠ)
며칠은 집에서라도 열심히 걸었지만 아무래도 의욕은 촤라락....떨어지고ㅜ
그리고 요 이틀은 칼로리는 대충 조절했지만 식단이 엉망..ㅋㅋ
어제는 막 라면도 먹고요? 크림소스 리조또도 먹어버리고요?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위가 많이 줄어서 딱 절반만 먹으면 배가 차서ㅋㅋㅋㅋ 그나마 칼로리를 줄였다는...
네...이렇게 반성하고 갑니다....ㅠ
호르몬의 노예가 되는 컨디션이 견디셔같은 때는 그냥 포기할래요...ㅋㅋ 의지가 좀 돌아올 때 까지.....
저만 그런 거 아니죠...? 또르르...ㅠㅜ
시작일: 5.11
시작체중: 64.5
현재체중: 59.4
감량체중: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