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그날이 시작되었어요. 어쩜 하루도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시작하는지, 그래도 어제 시작안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어제 먹은것에 비하면 정말 운동을 하고 자서 그런가 아주 드라마틱하게 뛰지는 않았어요.
생리통덕분에 식욕은 확 떨어졌고 아침 요거트 먹고
점심도 아침처럼 그냥 떼웠어요.
저녁도 먹기 귀찮았는데 간단하게 두부 페투치네 파스타 먹는걸로 끝냈어요.
9시가 넘었고 아직 운동안했는데 오늘은 몸이 너무 무겁고 피곤해서 스킵할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