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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0.06.26 12:2878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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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수~6.25.목.간단457~458일차.

드디어 어제 오후에 퇴원해서 집에 왔어요~^^
오랜만에 바깥세상 구경하니 너무 좋더군요
먹고 싶은 음식이 있어도 제대로 못 먹는 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신랑이랑 자금성으로~~~~ㅋㅋㅋ
삼선짬뽕,짜장,탕수육까지 실컷 먹었어요
다이어트 한참 열심히 할때는 생각지도 못했던 음식들인데ᆢㅎ
오늘은 그냥 마음 내려놓고 실컷 먹었어요ㅎ

그리고 아들이 롯데리아 햄버거 포장해서 오라고 해서 ᆢ
새우버거 하나까지 먹었어요ㅋ
무슨 걸신 들린것처럼~~~ㅠ
신랑이 기가찬지 허허 웃네요 ㅋ

그리곤 대충 짐정리하고 ᆢ
머리도 무겁고 어지럽고 아직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네요
그래서 어제 초 저녁 7시부터 오늘 오전10시반까지 실컷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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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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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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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눈부신안녕
  • 06.26 12:31
  • 오~~~ 오랜만에 꿀잠 잔거아니예요? 병원에서 깊이 자기힘들던데ㅜㅡ 저도좋아해요!!새우버거요ㅎㅎㅎㅎ
    오호호~~ 몸무게는안전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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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6.26 12:51
  • 그러게요
    병원에서는 자고 있어도 혈압체크,체온체크에,일찍 일어나야 하고ᆢ
    역시 집이 좋군요
    모처럼 꿀잠을 잘 잤어요
    체중은 겨우 1.7kg 밖에 안 늘어났더라구요ㅎㅎ
    생각보다는 많이 안 늘어나서 놀랐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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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눈부신안녕
  • 06.26 15:21
  • 다산댁 오~~!! 제가 주말에한방이면 1.7키로 바로찌는데ㅋㅋㅋㅋㅋㅋㅋ역쉬~ 방장님의 몸은 이제 날씬한몸에 적응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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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6.26 15:22
  • 눈부신안녕 ㅋㅋㅋ
    저도 하루 잘 먹으면 1~2kg 바로 늘어나버리는데 ᆢ
    요즘은 덜 늘어나는것 같아서 신기하고 좋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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