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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dybsc
  • 지존2020.06.27 12:50138 조회1 좋아요
77일째

요즘 여긴 계속 비오고 흐리고 했는데 오늘은 약간 흐렸지만 바람이 좋아서 애들하고 점심때 차돌박이 테라스에서 구워먹었어요.
큰애가 구워준 고기라 그런지 더 맛있네요.ㅎㅎ
저 진짜 흰밥 4/11일 다이어트 시작한 이후로 처음 먹었어요.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갓지은 흰밥에 바로 구운 지글지글 고기에 상추쌈, 쌈장 그리고 어제 어떤분이 가져다 주신 잘익은 총각김치...아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점심을 든든하게 먹어서 저녁은 바비큐치킨 플랫브래드를 만들었는데 남편것은 오리지널로 제껀 난 대신 포타벨라 버섯을 깔아주고 양도 그보다는 훨씬 적게 먹었어요.
점심때 차돌박이를 폭발적으로 먹어줘서 프로틴이 넘쳐나는 바람에 치킨안심 30g만 넣어줬네요😅

오늘은 어쩌다 보니 소식하고 됐고 영양소도 아주 적절하게, 특히 지방,당, 나트륨이 아주 낮은 합리적인 식사를 했네요.
몸이 여기저기 좀 이상하게 아팠지만 운동은 거르지 않고 했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구질한 라운지웨어 차림으로 사진찍기는 했는데 제 허리라인이 살아나는게 보여서 찍어서 올렸어요.
오늘도 다들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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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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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6.27 23:30
  • 고기 구워주는 아드님 너무 듬직하니 멋있어요 ^^ 정말 복부랑 허리 라인이 살아났어요! 그 동안 쌀 한톨 안드시며 철저히 식단과 운동을 실천해오셨으니 정말 대단하세요 이제까지 건강히 달려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잘 유지하실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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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6.28 13:54
  • 이제 많이 커서 고기도 구워주고 늠름해졌어요.ㅎㅎ 제가 원래 하체는 통통한데 허리는 한가닥했었는데 실종됐던 허리가 돌아오고 있어요. 유지하기가 아마 더 힘들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뺀게 아까워서라도 유지해야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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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sweetbabe
  • 06.27 22:33
  • 상차림도 집도 너무 이쁘네요. 물론 명품 몸매가 가장 독보적이지만요 ㅎㅎ
    저도 허리라인이 빨리 살아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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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6.28 13:55
  • 칭찬 감사합니다😊 명품몸매까지는 아직 멀었어요. 곧 살아날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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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6.27 21:03
  • 운동의 힘이 참 크네요. 살은 식단으로 빼고 몸매는 운동으로 가꾸는게 맞나봐요. 단기로 해서는 티도 안나고 장기로 운동도 하고 식단을 해야겠구나 싶고요. 점점 눈바디 찍는게 즐거워지실것 같아요. 홧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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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6.28 13:57
  • 그런것 같아요. 제가 운동을 정말 지독히도 안하고 차라리 난 단기로 식단으로 뺀다 그러고 실패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우리 목표가 가까워지고 있어요. 저보다 먼저 도착하시겠지만 우리 끝까지 함께 하고 유지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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