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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Doit
  • 다신2020.06.29 11:09105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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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83일째

점심 타코벨 타코,요거트, 고등어와 샐러드, 감자칩, 참외, 아이스크림, 프룬주스

운동 도전운동, p90x 코어 한시간

아침에 마당일 좀 하고 서랍 정리 했더니 시간이 훅 갔어요. 분기마다 서랍 정리 하는데 왜 매번 버릴것들이 나오고 다시 정리를 하게 되는지..ㅎㅎ 사람사는데 뭐 이리 필요한 것들이 많은지... 진짜 미니멀리즘 추구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에고 어쩌다보니 푸념이 ㅎㅎ 그래서 요는 청소 후 보상을 받고 싶었는지 마구마구 먹었어요. 그냥 생리가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가보다 라며 넘어가려고요. 그리고 나서 낮잠도 자고 ㅎㅎ 다시 다른 서랍정리를 시작해서 벌려놓은 상태에요. 이거 쓰고 마저 정리 할까봐요. 다들 좋은 주말이셨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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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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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6.30 11:04
  • 저는 정리하고 청소하면 스트레스 풀려서 좋아하는 편이예요 ^^ 그런데 JDoit님 말씀처럼 자주해도 계속 버릴 것이 나오는 게 이상하죠~ 아이들에게도 직접 정리하고 버리게 하는데 병뚜껑이랑 과자 케이스도 씻어서 쟁여놓았더라구요ㅋㅋ 그나저나 생리 전에 올라오는 식욕은 컨트롤 하기가 정말 힘든 것 같아요!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겁게 드시고 황금기에 함께 열심히 달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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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6.30 12:31
  • ㅎㅎㅎ 아이들이 귀엽네요~예~안그래도 호르몬에게 모든 주도권을 넘겨주고 뻥튀기를 봉지째 안고 먹었어요. 😂 황금기가 어서 오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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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6.30 09:22
  • 맞아요. 정리해도 해도 끝이 없어요. 정리하고 나면 속이 너무 시원한데 또 금방 모가쌓여있고..저야말로 이제 두달 남짓남은 이사에 확실한 정리가 필요한 사람이에요. 주말 우리 다들 치팅하고 다시 오늘부터 슬슬 달려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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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6.30 12:30
  • 이사하면 힘들긴 하지만 한 번씩 정리를 할 수가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그래도 이사는 힘들죠. 순조롭게 잘 준비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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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sweetbabe
  • 06.29 12:41
  • 부지런 하시네요~전 서랍정리 엄두도 못내겠어요. 열면 버릴께 반은 될텐데.. 미니멀은 고사하고 물건을 안사야 하는데 코비드 이후로 더 쟁겨놓는 습관만 생긴것같아요^^ 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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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6.29 13:10
  • 맞아요. 코비드 때문에 저도 쟁겨놓은 것들 막 처분하고 싶어요. 왜 이리 쟁겨놓았나 모르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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