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바빠서 패쓰!~
점심엔 또 약속이 생겨버렸네요 ㅜㅜ
우리 신랑의 급약속에 같이 가야했던..
다행히 갈비탕이라 밥은 반공기만, 갈비탕은 갈비와 당면만(당면은 먹지 말았어야했나?! ㄷㄷ) ㅎㅎ
국물은 다섯숟가락정도 먹은거 같네요~~ 더 먹고싶었지만 난 다이어터니까 ㅋㅋㅋㅋ
저녁엔 주문했던 닭가슴살들이 와서 그 중 하나를 급하게 까서 먹음;; 애들 밥해주고 다시 시장 가서 장봐온다음에 신랑 밥해주느라 내 밥을 먹을 시간이 없을듯 해서 현미닭가슴살볼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내일은 약속이 없을려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