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보니 1만 5천 500보..ㅎㅎ
모기만 없음 좋겠어요.
만보 걷기 넘 개운한데..
손등에 크게 하나 물렸네요.
오전에 바쁜일이 있어서 커피와 도넛 아점으로 먹고 돌아다녔어요. 팥도넛도 하나 추가로..ㅡ.ㅡ
사진은 남편 저녁 상차려준 것이고..
저는 상 차리면서 먼저 먹다보니..
넘 많이 먹었는지..
이미 배불러서 남편만 먹으라고 하고
만보 걸으러 나갔어요..ㅎㅎ
바쁘고 잘 챙겨먹진 못해도
은근 양적으로 많이 먹은 날이네요..^^
만오천오백보.. 넘 뿌듯..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