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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vm
  • 다신2020.07.02 14:54115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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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GM 3일차 과일,야채(바나나 감자 제외)

공휴일이라 신랑이랑 아이들
LA갈비 구워주고 저는 꿋꿋히
단호박,고구마 퓨레랑 과일 먹었어요
신랑이 제 접시를 보더니 놀라며
한 마디 했는데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

"다이어트 한다더니 적게 먹는 건 아니네!"

접시 가득한 과일이 놀라웠나봐요 흥~
저 만날 때도 이렇게 많이 먹는 여자는
처음봤다고 항상 그랬거든요~
둘이 가서 메뉴 꼭 세,네개 시켜야하고
삼겹살 3인분 된장찌개 냉면 혼자 다 먹었어요
그 때는 55사이즈로 말랐는데도
성인 남자보다 많이 먹었죠
결혼한지 10년이 지나도
저의 위대함이 계속 놀랍나봐요~
제가 꾸역꾸역 접시 다 비우니
신랑이 또 한 마디 남겼죠

"와 그걸 다 먹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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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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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7.03 19:41
  • ㅎㅎㅎ 두 분다 재밌으시네요~ 저도 시댁식구들 포함 제가 제일 잘 먹어요. ㅋㅋ 저희 시아버지 저랑 윙 먹는거 막 대결하고요. 먹부림 부리는거 참 좋아했는데...그룹장님 이야기 읽고 있음 같이 만나서 먹부림 부리며 신나게 먹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ㅋㅋ 여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단 너무 잘 하고 계셔요!!다신도전이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나봐요. 완전 성공하실 분위기에요!!홧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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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7.04 12:26
  • 저도 JDoit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어요! 아마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었다면 함께 만나서 맛있는 거 먹으며 수다떨면 힐링되겠다…했지요 ㅎㅎ 이렇게 그룹방에서 함께 나누는 것들이 참 힘이 많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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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sweetbabe
  • 07.03 07:49
  • 와 저거 두번드시고 하루식사가 끝인거예요!!멋지세요~
    전 좀전에 저녁먹었는데 남편에게 "난 이제 오늘 식사 끝이야" 라고 하니 "과연 그럴까.." 하고 지나가네요.. ㅎㅎㅎ
    저도 남편보다 위대한 사람이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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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7.03 13:00
  • 아 저희 남편과 넘 비슷하시네요 ㅋㅋㅋ 과연 그럴까 했는데 남편 예상대로 못 참고 먹은 적이 많아서 이제 안 믿는 듯 해요 😂 요즘은 다이어트 한답시고 안 먹다가 먹다가 5년째인데 저에게 살 안 빼도 되니까 신경질 내지 말고 먹으라고 그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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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7.03 03:06
  • 남편분도 그룹장님도 둘다 너무 귀여우세요.ㅎㅎ 참외랑 체리가 눈길을 확 끄네요. 저거 두번 드시고 하루를 또 버텨내시고...대단하세요. 이번엔 느낌이 정말 좋아요. 2주후 고비만 잘 넘기시면 당당히 16기 성공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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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7.03 12:56
  • 넵 저렇게 두 번 먹고 운동하니 밤에 진짜 힘들더라고요! Judy님은 적게 드시고 900kcal씩 운동하셨으니 정말 대단하신거죠~ 맘님들 응원에 힘입어 이번에 꼭 성공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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