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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 다신2020.07.03 22:3291 조회0 좋아요
  • 12
금-식운
굿이브닝!

오늘은 조금 슬픈 날이었어요. 아는 동생 큰아들(개)이 어제 아침에 무지개 다릴 건너갔어요. ㅠㅠ
전 갠적으로 개를 안좋아해요. 그런 내가 유일하게 맘을 준 개. 동생이 보내준 장례치룬 영상과 대만군의 이별 영상을 보다가 그만 눈물이...😭😭

내일은 제 배프가 아닌 아는 동생을 만나요. 지방에 사는데 절 보러 타이페이에 올라옵니다. 같이 맛난거 마니 먹고 수다도 마니 떨 예정이용~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해피 주말 보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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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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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지니하나
  • 07.04 16:06
  • 나도 개를 좋아하진 않지만 내가 아는 개가 죽었다면 슬플거야. 우리 애들이 개나 고양이 키우자고 해도 안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이런 거야. 주말 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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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7.05 03:05
  • 맞아요. 전 대만군을 1살 때부터 봐왔거든요...올해 12살 생일 보내고...뇌에 문제가 생겨서 마니 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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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YeSomi
  • 07.04 09:14
  • 정을 나눈 존재를 떠나보내는 일은 정말 힘든 일이야. 그 동생을 만나는 거야? 행복한 시간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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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7.05 03:01
  • 맞아 ㅠㅠ. 요 동생은 작년에 남편이 중국으로 발령 받아서 중국으로 떠났어.
    토욜날은 지방에 사는 동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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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7.03 23:00
  • 나두 키우던 개를 보낸적이 있어서 다신 안키워.. 이제 헤어지고 보내는게 싫다.
    정말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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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7.05 02:59
  • 네..그럴것 같애요. 리안군 초2학년 때 물개인형을 잃어버리고 집에 돌아와서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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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실천!습관!날씬
  • 07.03 22:36
  • 내일 수다도 떨고 맛있는것도 먹으면서 기분업 하시겠어요~
    좋은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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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7.03 22:40
  • 네, 일본에서 유학한 동생이라...점심 때 돈부릴 먹으러 갈 예정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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