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산 갔다와서 생리통으로 내내 자다가 점심 간단히 먹고 좀 있는데 배고팠다. 이상한게 전날 잘먹으면 다음날 더 배고프고 오히려 전날 굶거나 간단하게 먹으면 다음날도 배고픈지를 잘 모르겠다. 이상한 내 몸. 여름엔 역시 요거트볼이 제일이다,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고 딱이야. 할라피뇨 소시지도 나름 평타쳤고 깻잎볼은 먹어본 맛 중에 젤 맛있었다. 근데 이거 다 먹고나면 다시 노브랜드 생닭가슴살로 갈아탈 삘이다, 내 입맛에는 그거 소금후추 쳐서 먹는게 더 존맛이더라.
점심(1시5분)
요거트볼(냉동망고 100g+콘푸레이크 20g)
간식(4시50분)
맛있닭 닭가슴살소시지 할라피뇨맛
저녁(6시40분)
맛있닭 닭가슴살볼 깻잎맛
요거트볼(콘푸레이크 2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