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몇마리의 닭을 희생시킨건지,,, 아침부터 시험 보고와서 간만에 보양식 좀 먹어보려고 두시간동안 열심히 닭 손질하고 안에 찹쌀까지 넣고 푹 끓여서 가족들이랑 먹었다. 내가 만들었지만 진짜 존맛이라 눈물, 찹쌀 왜이렇게 맛있냐 진짜. 같은 닭인데 왜 삼계탕은 칼로리가 높고 그러냐ㅠㅠ 그래도 나름 낮에 먹은 스팀 고추맛이랑 소시지 현미맛도 평타는 쳤다. 하루빨리 다 해치워버리고 후디스 그릭요거트나 왕창 사서 퍼먹는게 거 맛있을거 같다
간식(1시50분)
설빙 인절미 아이스크림
점심(2시35분)
맛있닭 스팀 고추맛
맛있닭 소시지 현미맛
저녁(6시55분)
전복삼계탕
후식(9시)
베라, 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