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드디어 88.7대로 진입하면서 아 이제 앞자리 안정적으로 바뀌나 했어요.
토요일
하루종일 너무 힘들었어요.
반지한 세입자 나가서 남편이랑 거기 수리하고 청소하고하느라 아침은 된장국에 밥말아먹고 점심은 넘 더워서 냉면1/3정도 먹고 저녁은 넘넘 힘들어서 애들이랑 남편 보쌈 시켜주고 저는 잠들었는데
두둥 일요일 아침
뭔가 일어났는데 몸이 부은듯~~
왜지?어제 굶었는데 몸무게 제니 헉 저녁도 굶었는데 89.3이 왠말입니까?ㅜㅜ
일요일 내내 자격증 공부로 점심 밥 1/3과 김치 계란후라이 김과 저녁은 돼지두루치기 조금과 밥 1/3이렇게 먹었는데 오늘 아침ㅜㅜ
두둥 89.7ㅜㅜ
진짜 몸무게 너 넘 하는거 아니냐? 굶었는데 어찌 늘어나는거니?
남편에게 저녁 굶었는데 몸무게 늘었다니 신인류라면서 신기해하네요.
혹시 화장실 며칠 못가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