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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dybsc
  • 지존2020.07.09 11:01104 조회0 좋아요
89일째

주말에 만들어 놓은 타르트 케이크 반 사이좋게 나누어서 남편이랑 아침으로 먹어줬구요.

점심에는 새우넣어서 사비체 만들어서 퀴노아, 가지구이, 아스파라거스랑 풍성하게 먹어줬어요.
우리 스윗한 큰아들이 내일 생일이라고예쁜 꽃을 사줬어요.
엄마에게 늘 다정하고 뷰티풀을 연발해주는 녀석이죠😘
세수안하고 머리 다 뻗쳐있어도 가장 예쁘다고 말해줘요.
빈말이라도 기분좋은.ㅎㅎ

저녁에는 저랑 같이 공부하는 동생이 생일이라고 집앞에 카드랑 선물, 화분을 놓고 갔더라구요.
생일 전야제인데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기분이 너무 좋은거 있죠?
저녁 먹으려니 7:30분이 훌쩍 넘어서 간단하게 먹어야 겠다 싶어 마켓에서 사온 슬라이스에 70칼로리하는 빵한조각 구워서 치즈올리고, 아보카도, 계란후라이랑 먹어줬구요.
상큼달콤 체리도 같이요.

뛰지는 않았고 아침에 간단하게, 저녁에 조금 더 카디오를 해줘서 운동칼로리는 높아요.
오늘아침 거의 두달만에 오랫만에 최저 몸무게 찍어봤어요.
이번주말, 그리고 담주 51/52로 목표삼아 달려보려구요.

8/19일이 집 클로징 날자로 잡혔고 이사는 8/21일이에요.
이제 정말 성큼 다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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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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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7.10 09:36
  • 바쁘신 와중에도 예쁘고 건강하게 잘 드셨네요~최저 몸무게 찍으신것도 축하축하요~이사가실 준비가 잘 진행되시네요. 점점 바빠지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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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7.11 04:56
  • 먹는건 좀 지켜보려고 노력중이에요. 한번 무너지면 걷잡을 수 없으니까요.ㅎㅎ 버리고 도네이션할거 정리부터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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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7.09 22:55
  • 오 또 최저 몸무게 찍으셨네요~😲 몇 번의 거한 치팅에도 금새 복구하시고 쑥 내려가시기까지 정말 고생하셨어요 오늘도 여러 야채들과 새우로 영양소도 완벽 그 자체예요~ 이제 이사갈 준비로 더 분주해지시겠네요 내일도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생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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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7.11 04:55
  • 정말 오랫만에 최저치 찍어본거에요😅 6월은 정말 치팅을 연속이었죠. 잠시 쉬었다 이제 7월한달 다시 좀 달려보려고해요. 담달은 장담할수가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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