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두달동안 6키로가 빠졌네요 신경써서 하면 되는걸 결심을 못해서...
아직 목표 몸무게까지는 대충 10키로 좀 남았구 허벅지 사이가 떨어져서 그냥 반팔티에 레깅스 하나 입고 돌아다닐 수 있는 몸을 만들고 싶네요 그리고 나면 근육량 늘려서 체지방 10프로대가 최종 목표...
너무 거창한가 싶지만 한번도 말랐다 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이왕 결심한거 더 열심히 해보려구요 ㅎㅎ 요즘 살이 안빠지는거 같아서 좀 고민이 많았는데 그래도 이렇게 보니까 꽤 빠져서 그냥 새로 다짐 겸 자랑 차 글 써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