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식단 운동]
공원 산책 40분, 저녁 발레 바워크 15분.
몸이 너무 쑤셔서 폼롤러를 구입하려다가,
작년에 화분들 야외월동 시킬 때 쓴 부직포 말이가 있길래, 그걸로 등짝이랑 다리에 도르륵 했네요.
어젠 나름 조절해서 먹었어요.
[월요일 공체]
그래서 공체 400그램 떨어졌네요.
체지방도 200그럄 가량? 빠졌구요. 나머진 근손실;;
근데 다욧 문제 아니라, 몸이 너무 아파서 어제 밤에도 깼어요.
보니까 비올 때 통증이 심해지더라구요.
흉추 마디마디랑 무릎이랑 발목 손목도 시큰대고 발가락도 뻣뻣하고 그래서, 이번주는 진짜 병원 꼭 가봐야겠어요ㅠ.ㅠ
운동은 항상 안 아플 정도로만 적당히 하셔요. 저는 운동 때문에 골병 난 건 아니구 20대 때 무거운 것도 많이 들고 구두 신고 걸어 다니기도 많이 해서 그런 거지만... 한번 망가지면 돌이킬 수 없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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