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기운 없고 그래서 병원 갔더니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것 같다는 진단을 받고 당분간은 좀 잘 먹어서 기운을 차리라고 했다. 너무 요거트랑 닭가슴살만 먹어댔나보다. 그말 듣고 바로 피자 사러 갔다, 엄마가 너무 좋아하는 미스터트롯이 광고한대길래 멀리까지 사러갔다 왔는데 오 웬열 진짜 맛있었다. 요새 새벽새며 공부하고 매일 끼니도 요거트랑 닭가슴살만 먹고 더운데 운동했더니 몸에 탈이 났나보다. 다이어트 100일까지 이틀 남겨두고 아쉽지만, 처방해준 약 먹을 때만이라도 끼니 잘 먹으라 했으니... 당분간만이라도 잘 먹어야지
점심(11시)
맛있닭 스테이크 오리지널
요거트볼(콩가루 20g)
간식(3시35분)
피치레몬블렌디드
저녁(5시15분)
요거트볼(콩가루 10g)
요거트볼(골드키위 100g+그래놀라 20g)
닭가슴살칩 1/4
야식(7시10분)
미스터트리오
오븐치즈미트스파게티
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