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그래도 운동해야겠죠.
새벽부터 눈이 떠지길래 살짝 잠을 설쳤는데...
7시30분 기상
9시30분 두 딸아이 데리고 교회 참석(아동부 예배, 분반공부, 본 예배, 점심)
1시30분 신규 아파트 모델하우스 견학(실망)
3시30분 뉴코아아울렛키즈카페(열과성을 다해 놀아줌)
5시30분 애슐리에서 저녁 (너무 배고파서 어디루 먹었는지 기억두 없음)
7시 집 도착 잠든 애들 들쳐업고 겨우 들어옴(우씨 조심히 눕혔는데... 다 깼다. 또 놀잖다.)
죽을꺼같다.
오늘 운동 하나도 못했는데... 이 정도면 안해도 될것만 같은 맘이다. 내 몸이 땅으로 꺼질것 같은데...
그래도 운동 해야하나요?
제 올해소망이 복근 한번 만들어 보는건데...
지금 맘같아선 자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