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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 다신2020.07.17 23:1787 조회0 좋아요
  • 12
금-식운
굿이브닝!

몇 달전까지만 해도 주말이 특별하디도 기다려지지도 않았는데, 일이 바빠진 후로는 넘넘넘 두손 모아 와방 기다려집니다😅. 거의 5년동안 일이 넘 없어서(한달에 한두껀 정도? 😅)월급을 받는 게 찔릴정도 였어요. ㅎㅎㅎ 오늘 인상 %가 확정 됐는데, 일이 더 믾아지고 내 실력을 더 레벨업 하게 되면 나중에 더 인상 될 수 있다고 했는데....아직 여기까진 생각하긴 싫네요. ㅎㅎ 내년까지 제 실력을 좀 더 업그레이드 하고 더 정확하고 빠르게 작업하는 거에 신경을 써야겠어요. 숫자가 많아서 눈돌아가지만...😂😂

점저는 낼 주말이라서 반쪽 남은 과일.채소 처리 메뉴로 챙겨 먹었어요.
아, 체중엔 변동이 없지만 바지 허리부분이 더 헐렁해졌어요. 조마간 다시 인바디를 찍으러 가야겠어요.

낼 점심은 아들을 일식 돈부리집에 데려가려구요. ㅎㅎ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대만은 90% 코로나로부터 안전모드라 커피팜에서 다시 커피 시음 서비스를 개시했어요! ㅎㅎ

그리고 마트가서 장보기 전에 마사지의자에서 10분 앉아 있었어요!😁



울 아들 아침,점심&오후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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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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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7.18 10:12
  • 좋은 소식인거지? ㅋㅋㅋ 일의 성취도도 오르고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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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7.19 01:32
  • ㅇㅇ근데 일의 양에 비해 월급이 불만스러웠던게 스트레스다 됐는지 대상포진인양 같음제 왼쪽에만 났어.참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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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18 08:38
  • 이젠 거의 직장인이구나. 일이 많은 걸 보니...그래도 월급도 오르고 보람있네.
    대만은 이제 안정화단계라니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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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7.19 01:29
  • 되게 오랫동안 이 일을 했어요.리안군이 4살때부터 ㅎㅎ 근데 일이 넘 없던 달에는 월급 받는 게 찔잉정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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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7.17 23:41
  • 바지가 참.. 입다가 다른구멍에 발 들어가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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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7.18 00:58
  • 내 솜씨야 ㅋㅋ아주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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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7.17 23:41
  • 오~~ 낼은 일식입니까?
    리안이가 잘먹음 좋겠군.
    운동을 꾸준히 하고있으니 바지 사이즈가 줄었구나. 축하해. 사소한것들이 주는 승리의 신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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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7.18 00:57
  • ㅇㅇ저번에 갔던 곳! 리안군 샘댁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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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실천!습관!날씬
  • 07.17 23:29
  • 바빠지고 일도 열심히 하시니 또 좋은 소식있을것 같아요 ^^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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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7.18 00:57
  • 그렇게 말씀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건 주말 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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