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화.간단481일차.
어제 37시간 단식후 오늘도 잘 관리해야지 했는데ᆢ
갑자기 단체모임으로 점심 약속이 ᆢㅠ
게다가 팥빙수까지ᆢ
그리고 저녁 약속도 생겼어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라 도저히 거절을 할수가 없더군요
요즘 약속이 왜이리 많이 생기는지ᆢ
다이어트 할려면 인간관계를 다 끊어야 하나 싶네요ㅋㅋㅋ
이젠 유지만 해도 된다 싶으니까 자꾸 방심하게 되네요
이러다 체중이 조금씩 늘어날텐데ᆢ
에고ᆢ
내일 저녁도 약속이 있는데ᆢㅠ
아무튼 찌면 다시 빼면 되겠죠?ㅎ
이게 유지어터의 삶이 아닐까 싶기도ᆢㅋ
그래서 저는 평생을 간헐적단식으로 관리한다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