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운동중 부상..아픈부위 나을때까지 운동은 어떻게 하나요..
혹시라도 궁금해 하실까봐 적습니다. 아래 글을 쓰고 난 후 30분 산책은 계속 했어요 그사이 먹을것은 더 타이트한 식단으로 꾸렸구요. 이틀 뒤부터 올라가던 몸무게가 멈추더니 매일 100그램씩 내려오기 시작했어요. 몸무게 유턴 하는데 거의 일주일이 걸렸네요. 아직 꼬리뼈는 욱신거리는 부분이 있지만 부위는 좀 작아져서 지금은 훌라후프를 40분간 무리없이 할정도기 됐답니다. 통증이 완벽히 사라지는날 다시 걷기운동량을 늘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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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도 잘 내려가고 꾸준히 잘 하고 있었는데, 비온 후 걷기 도중에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었어요. 꼬리뼈에 조금 금이 갔는데 약먹고 쉬라고 하네요. 한 3일 쉬면서 음식 칼로리를 좀더 낮췄고 걷기는 원래 두시간 하던거 30분으로 줄였는데 .. 매일매일 체중계에 올라가기 무서울 정도로 무게가 올라가네요. 홈트를 하는데 히프에 무게가 실리는건 아프구요. 훌라후프는 십분 돌리면 아픈부위가 따끔. 자전거는 타지 말라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셨고..
체지방 낮추는건 무리더라도 빼왔던 무게 유지는 해야할텐데.. 음식으로만 줄이려니 대사증후군 무서워 그럴수도 없구..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셨으면 노하우 좀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무게가 올라가는걸 감수 하더라도 쉬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