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넉달째 드디어 앞의 숫자도 바뀌었고 10키로를 뺐네요. 주변에서 도대체 어떻게 뺐냐고 물어볼때 정말 기분도 좋지만 이제 빼기 시작한 분들에게 도움도 되고 싶더라구요.
식사는 1,200~1,500칼로리 선에서 먹었구요. 다신에 항상 기록했어요. 제가 고구마 좋아해서 거의 한두달 아침,저녁은 에어프라이어어에 구운 고구마 100그램과 우유, 아몬드브리즈, 요거트 겹들어서 먹었어요. 약속 있을때는 먹었지만 그 담날은 정말 적게 먹으며 찐 살을 빼려고 노력했어요.
운동은 삐얏스핏 급찐급빠, 땅끄부부 칼소폭 단계별로 높이면서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했어요. 유튜브에 운동들 정말 많이 나오니 그 중에서 자기에게 맞는 운동 찾아서 하는게 좋을듯요. 전 40개 정도 저장해놓고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3~5개 정도 바꿔가면서 운동했어요.
체중 변화 보시면 알겠지만 들쑥날쑥해요. 인바디체중계가 있어서 체지방을 보면서 살이 찌더라도 낙담 안했어요. 물은 1.5~2리터는 꼭 마셨어요. 변비는 유산균의 도움을 받았구요.
이제 뱃살이라는 큰 관문이 남아있네요.
뱃살빼기 성공 하는날 또 후기 남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