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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디수디·다신
  • 2020.08.03 23:54
다이어트 115일차
어제 결국 라면에 떡볶이 야식 먹고나서 공부하다 4시반에 잠들었다. 그러다 아침에 깨서 공부했는데도 전혀 배고프지 않아서 늦은 점심 먹고 세시간 운동하고 와서 해물찜 나가서 먹었다. 비 너무 많이 와서 헬스장 가기 싫었는데 또 막상 가니까 열심히 했다. 역시 시작이 반이라고, 내일도 몸을 일으켜 헬스 꼭 가야지.

점심(1시5분)
요거트볼(프로틴 그래놀라 20g+꿀 10g)
통밀과자 2조각

저녁(6시45분)
해물찜, 모둠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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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03일( 저녁식사 436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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