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천둥번개에 엄청난 비에 깜놀랬어요.
남편 과일 도시락 챙겨주고..♥
밖에 있음 과일 챙겨먹기 힘드니까
작은 보온통에 계절과일들을
먹기 좋게 썰어서 넣어줘요.
평소에 해준 적은 없고..
오늘 처음 시작..ㅎㅎ
비때문에 오전 일정 다 취소되고
집에서 따뜻한 커피에 크롸상 데워먹으니
행복하네요..ㅎㅎ
문득 이방 만들고 나서 거둬낸
제 체중도 체중이지만
우리 그룹방 멤버분들 체중 줄어든 거 다 합하면
2~30키로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오늘도 비는 내리지만 자신도 잘 가꾸고
가족들도 잘 돌보는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