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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뿐쓰
  • 다신2020.08.12 22:0545 조회0 좋아요
  • 4
8월 12일

오전에 운동 못가고 좀늦게 나갔더니
또 산 올라가는 입구에서 천둥소리가 약하게
들리길래 고민하다가 올라갔는데 중간쯤 못가서
무서워서 내려왔어요.비만 오면 갈려고 했는데
마트 들렀다 나오니까 해가 쨍쨍
정말 짜증났어요.결국 다시 안가고 말았어요.
먹기만 왕창먹고 남은 떡볶이까지 더 먹고~
좀전에 커피사러 나가다가 현관앞전동킥보드에
발가락 껴서 피나고 낼 산에 갈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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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시나몬즈
  • 08.12 22:16
  • 아이고~ 발 얼마나 아프실지 ㅠㅠ 많이 다치지 않으셨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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