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오늘 아버지 아시는 분의 지인 빵집에 면접보러 갔다가 빵을 한 아름 주셨어요 배고파서 하나 먹었는데.. 후... 감자빵이 그렇게 맛있는 건지 처음 알았어요 와... 점심으로 주신 빵들 중 감자빵,고구마빵,소보로,크림빵 절반씩 그리고 주신 야채주스 먹었지요 ㅋㅋㅋ
세상에... ㅠ 탄수화물 폭발섭취했죠 여긴까지 괜찮은데 계란에, 고구마에.. 또 선물로 주신 과자들에....
넵 제가 미쳤어요 ㅋㅋㅋ
4월부터 시작된 다이어트가 고작 4개월만에 입이 터진거죠 조금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긴 했는데 이렇게 입터짐이 심할 줄 몰랐어요 이따 식단올릴건데 라면도 추가 될지도 몰라요 짜피 찔거 먹고 싶었던거 먹고 있는지라.. 7시부터 딸꽁님 따라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