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단은 개판으로ㅋㅋㅋ 폭식을 하진 않았지만
조금 더 먹었어요.. 어젠 왤케 짜증이 나는지..특별한게 하나도 없었는데 그냥 저혼자 짜증을... 신랑한데 암것도 아닌걸로 버럭하고.. 렌지 세라믹판 깨먹고ㅋㅋ(그 단단한게 깨지다니 ㅠㅠ)
기분 최악이었어요 머리도 지끈거리는것같고..
그냥 애들남긴 삼겹살도 먹고 쿠키구워서 먹고..
스트레스풀겸 조금 먹어줬네요
보니깐 홍양이 시작될것 같기도 하네요..
신랑한테 왤케 짜증이나는지 모르겠다며 세라믹판 깨먹었다고 했더니.. 안다쳤냐며 저보고 코로나로 집에만있고 다이어트하고 다 겹쳐그런거같다고 다이어트 하지말래요ㅋㅋㅋㅋ그래도 퇴근할때 제가 좋아하는 자두를 한박스 사가지고 왔네요..먹고 힘내라며ㅋㅋ아..뭘 박스째로ㅜㅜ
요즘 조금씩 슬럼프가 시작되나봐요...
오늘은 컨디션 회복하게 좀 즐겨봐야겠어요..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