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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도저언
  • 다신2020.09.05 09:4358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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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공체

어제 식단은 개판으로ㅋㅋㅋ 폭식을 하진 않았지만
조금 더 먹었어요.. 어젠 왤케 짜증이 나는지..특별한게 하나도 없었는데 그냥 저혼자 짜증을... 신랑한데 암것도 아닌걸로 버럭하고.. 렌지 세라믹판 깨먹고ㅋㅋ(그 단단한게 깨지다니 ㅠㅠ)
기분 최악이었어요 머리도 지끈거리는것같고..
그냥 애들남긴 삼겹살도 먹고 쿠키구워서 먹고..
스트레스풀겸 조금 먹어줬네요
보니깐 홍양이 시작될것 같기도 하네요..
신랑한테 왤케 짜증이나는지 모르겠다며 세라믹판 깨먹었다고 했더니.. 안다쳤냐며 저보고 코로나로 집에만있고 다이어트하고 다 겹쳐그런거같다고 다이어트 하지말래요ㅋㅋㅋㅋ그래도 퇴근할때 제가 좋아하는 자두를 한박스 사가지고 왔네요..먹고 힘내라며ㅋㅋ아..뭘 박스째로ㅜㅜ
요즘 조금씩 슬럼프가 시작되나봐요...
오늘은 컨디션 회복하게 좀 즐겨봐야겠어요..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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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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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민수엄마
  • 09.06 00:43
  • 아이고 ㅠ 왠지 저의 이야기 같은 ㅎㅎㅎ 힘내세요^^ 즐거운 주말 되시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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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도저언
  • 09.06 10:18
  • 네 민수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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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꼬네리
  • 09.05 23:48
  • 저도 혼자만의 시간을 안가지면 온갖 짜증를 남편과 아이들에게 쏟아부어요. 😑 그나저나 남편분이 55님을 아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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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도저언
  • 09.06 10:17
  • 저만의시간이 필요해요.. ㅠㅠ
    남편은 평상시는 그냥 그런데 아주가끔 생각못할때 감동주는게 있어요.. 아주 아주 가끔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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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소중함자체
  • 09.05 11:59
  • 헐랭 ㅜ ㅜ 55님 정말,,, 여러가지가겹쳤나봐요,, 오늘은 기분전환할수있는 하루되셨음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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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도저언
  • 09.05 20:43
  • 오늘 좀 걸으면서 바깥공기 쐬니 좀 나아진것같아요..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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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뚱냥#
  • 09.05 10:08
  • 아이고 안다치셨어요? 세라믹판 튼튼한데 어디균열이생겼던걸까요?ㅠㅠ기분이 그럴때있지요~ 그럴땐 다이어트 생각안하고 다른데 신경을 쏟는게좋더라고요~주말동안은 다이어트off!!하시고 즐겁게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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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도저언
  • 09.05 20:43
  • 집에만 있어서 더 그런가봐요 ..오늘은 이어폰 음악 크게들으며 혼자 좀 걷다왔어요. 좀 살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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