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처음으로 제가 만든 견과류 파운드케이크를 먹었어요. 솔직히 맛이 없을 수가 없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최대한 시중에 비슷한 걸로 찾으려고 했는데, 견과류 비율 따지면 제가 만든 게 더 높을 거 같아요.🤣
오늘은 학교 와서 중간에 40분 잠깐 쪽잠 잔 거 빼고는 쉬지 않고 뭔갈 계속 했는데, 결과물은 없는 것 같고 엄청 피곤하고 그랬어요. 날씨 탓인가.. 😭
집에 파운드케이크도 있지만, 달달한 거+뭔가 돈을 써줘야할 것 같은 기분 아시나요? 그래서 퇴근하면서 gs25에서 안 먹어봤던 디저트로만 쇼핑하고, 저녁 먹고서 동생들이랑 나눠 먹었어요.😝
저녁 메인은 비빔국수였는데, 디저트 먹을 거 생각해서 양심상 저는 소면은 최대한 덜어놓고 채소 위주로만 먹었답니다.ㅎㅎ
오늘은 일찍 마감하고 비숲2 밀린 거 정주행하러 갑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